2023년 2월 6일 오전 4시 17분, 튀르키예 남부 도시 카지안테프로부터 약 33km 떨어진 내륙, 지하 17.9km에서 규모 7.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.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사망자가 하루 만에 5천 명이 넘는 등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해집니다. 규모 7.8, 7.5의 강진이 발생한 것에 이어 현재도 계속 여진이 발생하여 피해는 더욱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. 너무나 충격적이고 마음이 아픈 사건입니다. 세계 각국에서 구조인력과 구호물품을 보내주고 있다고 합니다. 현재 우리 대한민국도 총 110여 명 규모의 긴급구호대를 파견하고 의약품 등 긴급 구호 물품도 군 수송기로 전달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. 정말 자연의 힘이란 무섭단 생각이 들며 2016년 규모 5.8의 경주 지진과 2..